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년 여름이 덥지만 올해 여름도 만만치 않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날씨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어떤 곳인지 여실히 알게 합니다.

습기가 많은 요즘, 환기가 잘 되지 않은 반지하는 하루종일 내내 초를 피우고 제습기를 돌려도

한번 생긴...

 

지난 한달은 우리 사회의 주거권의 또 다른 모습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나날이었습니다.

주거권은 다양한 정의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햇빛과 바람이 잘 드나드는 주거 환경, 화장실과 부엌을 비롯해 인간다운 생활이 가능한 충분한 면적이 확보되었는지...

 

봄..이라고 부르기도 무색하게 금새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후원자님들은 5월의 이른 더위에 안녕하신가요. 

지난 한 달 나눔과미래는 청년 등 서민들의 주거 문제를 덜어나가기 위해 대안으로 제시된 사회주택의 지난 날을 되돌아봤습니다.

1인 주거비...

 

만물이 겨울잠을 깬다는 경칩이 있던 3월이었습니다.

여전히 꽃샘추위로 여전히 두터운 옷을 쉽게 벗을 수 없다가도, 봄 기운이 물씬 전해지는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전해졌습니다.

집 문제로 당장 퇴거의 위기에 처해있거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냉기 가득한 곳에서...

 

어느새 2018년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이맘 때만 되면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섭섭함이 들지만,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잘 해냈다면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올해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나눔이 있어,

주거취약계층의 보금자리가...

 
후원자님, 10월 한달도 안녕하셨나요?
10월은 주거 영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로서, 어느날보다 조금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바로 매년 10월 첫째 주 월요일이, UN에서 정한 '세계 주거의 날'이기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