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년 내내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풍족한 추석이 있던 9월이었습니다.

예전보다 명절의 의미가 많이 흐려졌지만, 자주 못보던 가족과 친척 그리고 친구들의 안부를 전할 수 있어 왠지 모르게 따뜻해지는 때입니다. 

...

 

1년 중 가장 무더운 8월, 무탈없이 잘 보내셨는지요?

찌는듯한 더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을 벗어나 쉼을 찾아 떠나는 8월,

노숙인쉼터에서 생활 중이신 분들도 올 여름에는 삼삼오오 모여 인근으로 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

여행과 휴가, 일상이...

 

매년 여름이 덥지만 올해 여름도 만만치 않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날씨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어떤 곳인지 여실히 알게 합니다.

습기가 많은 요즘, 환기가 잘 되지 않은 반지하는 하루종일 내내 초를 피우고 제습기를 돌려도

한번 생긴...

 

지난 한달은 우리 사회의 주거권의 또 다른 모습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나날이었습니다.

주거권은 다양한 정의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햇빛과 바람이 잘 드나드는 주거 환경, 화장실과 부엌을 비롯해 인간다운 생활이 가능한 충분한 면적이 확보되었는지...

 

봄..이라고 부르기도 무색하게 금새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후원자님들은 5월의 이른 더위에 안녕하신가요. 

지난 한 달 나눔과미래는 청년 등 서민들의 주거 문제를 덜어나가기 위해 대안으로 제시된 사회주택의 지난 날을 되돌아봤습니다.

1인 주거비...

 

만물이 겨울잠을 깬다는 경칩이 있던 3월이었습니다.

여전히 꽃샘추위로 여전히 두터운 옷을 쉽게 벗을 수 없다가도, 봄 기운이 물씬 전해지는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전해졌습니다.

집 문제로 당장 퇴거의 위기에 처해있거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냉기 가득한 곳에서...

 

어느새 2018년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이맘 때만 되면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섭섭함이 들지만,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잘 해냈다면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올해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나눔이 있어,

주거취약계층의 보금자리가...

 
후원자님, 10월 한달도 안녕하셨나요?
10월은 주거 영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로서, 어느날보다 조금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바로 매년 10월 첫째 주 월요일이, UN에서 정한 '세계 주거의 날'이기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