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

2008.12.29

진보 몰락의 이유 

이주원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속담이 있다. 사람은 이기적 유전자와 이타적 유전자가 공존하는 존재이지만 이기적 유전자가 우성인 것 같다. 그래서 내 배가 부르고 등이 따스해야 남을 돌아볼...

2008.12.19

노숙인, 도시의 볼모들

이주원

 

이 겨울 한 노숙인이 홀로 읊조린다. “없는 사람이 살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고 하지만, '노숙인 쉼터'의 우리들은 없이 살기는 더합니다만, 차라리 겨울을 택합니다. 왜냐하면 여름...

2008.11.11

오바마와 소프트파워

이주원

 

표현이 어떨지 몰라도 역시 미국은 미국이었다.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들을 제외하고 그 어느 나라에서 흑인을 국가권력의 최고 리더십으로 선출할 수 있겠는가? 단일민족의 자부심이 강한 한국은...

2008.9.26

홈리스에게 집이란?

이주원

 

요즘 우리사회의 화두는 ‘뉴타운’이다. 뉴타운=부동산, 곧 ‘집’이 최대 화두가 되었다. 부동산투기세력은 투기수단으로 뉴타운을, 서민들은 정든 보금자리를 박탈당한다는 의미로써 뉴타운을,...

2008.8.21

죽은 유령들의 사회

이주원

 

예전에 죽어 무덤에 묻혀 있던 유령들이 깨어나 서울을 활보한다. 80년대 도로를 점거한 채 대학생들과 시민들을 무차별 연행하던 백골단이 경찰기동대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이 백골유령이...

2008.8.13

집은 희망입니다

이주원

 

대한민국은 지금 ‘소득의 양극화’, ‘교육의 양극화’와 함께 ‘주거의 양극화’가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노무현 전 정권의 최대 치적(?)인 부동산 가격의 폭등은 서민들로 하여금 더 이상 내...

2008.8.8

강남의식과 욕망의 아파트

이주원

 

7월30일 교육감선거에서 주경복 후보가 졌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7개 자치구에서 이겼는데도 강남, 송파, 서초 3구의 공정택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로 졌다. 선거가 끝나고...

2008.7.4

국가의 종말, 버림받은 국민

이주원

 

오늘날 인류는 새로운 유목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 중심에 도시가 서 있다. 도시는 현대문명의 키워드이자 새로운 유목문명의 발상지이다. 매년 10억 이상의 인구가 좋아서든 의무...

2008.6.13

오세훈 씨, 뉴타운 안한다면서~ 

이주원

 

서울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입법예고 되어 오는 6월 20일 서울시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에 따르면 서울시의 재개발...

2008.6.5

가난한 노동자의 우울한 미래

이주원

 

디지털 혁명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디지털 혁명으로 열린 정교한 정보통신기술은 다양한 노동 현장에 신속하게 침투하고 있다. SF 영화 속에서만 존재했던 지능기계가 인간노동을...

2008.5.30

나 하나쯤?’ 아니 ‘나 하나라도!’

이주원

 

2MB가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도 수입을 허가했다. 그러자 10대들이 가장 먼저 ‘NO'라는 메시지를 여론화 하면서 어느새 청계광장은 촛불광장으로 변했다. 10대는...

2008.5.8

뉴타운에 중독된 사람들

이주원

 

서울이 중독되고 있다. 엄청난 전염성을 가진 ‘뉴타운중독증’이 서울시민을 중독시켰고 전국으로 퍼뜨리고 있다. 지금 뉴타운사업의 중독성은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 이상으로 주민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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