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세계주거의날 "엄마 또 이사가? 30년째 이사중!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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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첫째주 월요일은 <세계 주거의 날> 입니다.

해서 올해는 10월 7일이 세계주거의날이며

이에 앞서 10월 5일 토요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주거 관련 시민단체들이 힘을 모아 주거권 상향을 위한 서명운동과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집은 개인의 생존을 좌지우지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한국사회에서도 주거 문제를 둘러싼 끊임 없는 투쟁이 있었습니다.

주거 안정을 위한 서민들의 외침과 걸음들을 기록한 사진들을 전시한, 사진전에서 그 지난 날의 모습들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주거문제를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주거 상담 부스를 마련하였고

이 곳에서는 임대차 과정에서 벌어지는 법적인 문제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한켠에는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도입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도 펼쳐졌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은 현재 2년의 계약기간을 6년,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전월세상한제는 보증금과 임대료 인상을 제한하는 제도입니다.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 지나가는 많은 분들이 서명을 통해 의견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견을 담은 현수막을 형형색깔로 아이들이 채워주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현수막을 들고 주거의날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2년마다 이어지는 이사 걱정, 이사 비용이 만만치는 않고 지금 사는 집에서 계속 살려면 보증금을 또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요청이 두렵기만 합니다.

언제쯤이면 집문제로 고민하지 않는 때가 될까요. 그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세입자 권리 보호를 위한 주거 운동에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명]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위한 서명에 함께해주세요!
 
세입자들은 언제까지 2년마다 이사를 해야하나요? 더이상 전월세 인상으로 2년마다 이사해야하는 세입자들의 고통이 되풀이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입자가 살기 힘든 나라, 이번에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 바꿉시다. 
 
 
종교, 청년, 세입자, 주거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에서는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제도' 도입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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