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마을 두 번째 다온 바자회 - 따뜻한 국수, 벼룩장터, 체험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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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 한천마을 주민공동체가 “두 번째 다온 바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마을 회의를 통하여 바자회 결정]

이번 바자회는 10월 주민회의를 통해서 행복한 골목만들기 공모사업을 진행하는 10통 골목과 석관중학교를 장소로 주민들이 함께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바자회를 주제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0월 25일에는 바자회에 필요한 내용을 논의하는 준비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사전교육]

이번 바자회 부스의 한 가지 특징은 현재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하는 스플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바자회하는 날에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지난 10월 27일 목요일에 모여 바자회에 체험부스를 운영하기 위한 사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전교육에서는 스플의 양시내 강사님께서 바자회 당일에 진행할 세 가지의 프로그램을 알려 주셨습니다.

[바자회 당일: 따뜻한 국수, 주민벼룩장터, 체험부스 = 성공적 ! ]

10월 29일 토요일 오전,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를 걱정하면서 바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바자회가 진행된 10통 골목과 석관중학교 후문 주차장 중에서 10통 골목에서는 따뜻한 국수와 차를 드리는 부스와 업사이클링 체험부스를 두고, 중학교 후문 주차장 쪽에는 주민공동체 홍보부스, 주민벼룩장터 및 의류판매 부스를 두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찾아주신 주민들을 위해 국수를 무료로 나누어드렸는데요, 국수 육수는 실력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는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의 조리사님이 바자회 전날 하루 종일 정성껏 끓여와 주셨고, 국수는 10통 주민들께서 직접 나와서 면도 삶고, 재료도 준비하고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사실 추운 날씨에 국수를 야외 테이블에서 먹기 쉽지 않았는데, 10통 통장님께서 바자회를 위해 건물 1층 자리를 흔쾌히 내주셔서 추운 날씨에 다행히 건물 안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석관중학교 쪽에 설치된 판매부스에서는 주민과 장위복지관이 직접 준비한 여러 가지 의류와 악세사리가 저렴한 가격에 준비되어서 많은 주민들께서 구매해 가셨습니다. 체험부스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시진 못했지만, 당일 체험강사로 나선 주민들이 잘 가르쳐 주셔서 참여한 주민들과 학생들 모두 재미있게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동네 주민들이 많이 찾아와주셔서 따뜻한 국수도 나누어 먹고, 서로 안부도 묻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바자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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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