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미래 식구들과 함께한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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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미래 신입 활동가 서민종입니다 :)
 
어느새 여름이 왔나 싶을 정도로 맑고 따뜻했던 토요일 아침, 나눔과미래 식구들이 한천마을 청소모임에 참여했습니다.

 

  ** 한천마을 청소 전, 나눔과미래 활동가들과 함께!

 

한천마을은 박하연 활동가님, 정진훈 활동가님, 그리고 신입 활동가인 제가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한천마을 주민 분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열정을 가지고 계셔서 격주로 진행하는 마을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데요, 저희 나눔과미래 식구들도 주민들의 불타는 열정에 동화되어 이번 청소모임에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천마을 사랑방에 도착하자 이미 많은 주민분들이 마을을 청소하기 위해 모여 계셨습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모여 함께 마을을 청소하는 한천마을, 정말 멋지네요!

 

 

 

총 18분의 자원봉사자분들이 A,B,C 세 팀으로 나뉘어 마을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사진은 제가 속했던 A팀! 사진에 저희 팀 팀장님이셨던 김순자 어머니께서 빠지셨네요.

 

 

제가 속한 A팀은 한천마을 북쪽지역을 담당했는데요, 중학생 친구들이 청소를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저 넓은 도로 구석구석에 있는 쓰레기를 놓치는 법이 없었습니다.

 

   **  Before

 

  ** After

 

Before & After 사진을 보시면 저희가 얼마나 청소를 열심히 했는지 보이시죠? 한 시간 가량 청소를 마친 봉사자들은 다시 사랑방에 모여 함께 마을 청소 소감을 나누고, 김순자 어머니께서 사주신 짜장면을 먹으며 다음 청소를 기약했습니다.

 

 

한천마을 청소를 마친 나눔과미래 식구들은 희망찬 반찬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희망찬이란 나눔과미래에서 2006년부터 시작한 반찬배달 사업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배달해주는 봉사입니다. 오늘의 배달지는 보문동 쪽방촌 한 가구와 안암동 인근 두 가구! 받으시는 분들께서 정말 기분 좋게 받아주셔서 한 집 한 집 방문할 때마다 왠지 설렜습니다 :)

 

 

봉사를 마치고 사무실에 둘러앉아 오늘 봉사활동의 소감을 나눴습니다. 그런데 역시 나눔과미래 식구들이라 그런지,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을 지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대다수였습니다.

 

 

제법 긴 동선이었고 미세먼지도 많은 날이었지만 ‘누군가를 돕는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쳐 함께하던 시간 내내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은 멋진 날이었습니다. 나눔과미래 식구들과 함께하는 다음 활동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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