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여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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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여는집은 IMF 이후 실직으로 빈곤에 빠진 이들을 위해 응급구호로 설립된 노숙인 쉼터입니다. 초기 입소인에는 일자리 연계에 집중하고, 입소기간이 경과된 입소인은 저축관리 및 생활 안정에 힘을 씁니다. 빠른 시일 내에 주거를 마련하고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쉼터 입소인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자활 및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금융상담과 저축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입소인의 신용 회복을 돕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합니다.

입소인의 구직을 지원하고 구직 능력 개발을 위해 타 기관을 연계합니다.

매입임대주택 입주와 그룹홈 운영을 통해 입소인의 온전한 자립을 위한 주거 지원을 합니다.

영화, 공연 관람 등의 문화 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지원을 합니다.

쉼터 퇴소 후에도 생필품을 지원하고 명절을 함께 보내며 퇴소인의 자립을 응원합니다.

2017년 주요활동

 

상담
신규 입소인의 욕구를 파악하여 쉼터에 보다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소 1회 이상의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입소인이 겪고 있는 신체적, 경제적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한 계획들을 함께 세워나감으로써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자치모임

월 1회 이상 모여 입소인 전원과 실무자가 쉼터 생활에 관한 건의 사항과 논의해야 하는 사항들을 자체적으로 조정하고 해결했습니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회의에 참여함으로써 입소인이 쉼터 생활에 책임 의식을 갖고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임을 진행합니다.
의료서비스
오랜 거리 생활로 대부분의 입소인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이들의 몸 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안정적인 생활과 자활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축관리
자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저축입니다. 저축은 주거 마련과 창업을 위한 자금이 됩니다. 근로가 가능한 입소인의 경우 소득의 30% 이상 저축 하고 부채 상환이나 가족 송금 및 저축형, 보장형 보험 가입 등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신용회복 상담 및 교육
서울금융복지성북상담센터와 연계하여 신용회복 관련 상담 및 금융 교육 등 각종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전문 기관과의 금융 상담과 꾸준한 격려를 통해 입소인이 재정 건전성을 하루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직 지원 및 구직 능력 개발
일자리를 갖는 것은 자립에 필요한 경제적 기반을 만들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기회가 됩니다. 입소인 중 5명에게 공공근로를, 4명에게는 특별자활의 공공 일자리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사회적 기업인 살기좋은마을의 일자리를 1명에게 연계했습니다. 현재 9명이 일반 구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
개인 적성과 희망 업종에 맞는 구직을 알선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 같은 구직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2017년 입소인 1명이 1종 보통 운전면허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매입임대주택 입주
매입임대주택은 보증금과 임대료가 저렴하여 주거비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2년 계약으로 최대 20년간 입주가 가능합니다. 온전한 자립을 위해 주거 마련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저축을 독려함으로써 주거 지원을 합니다.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운영)
홀로 독립하는 것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는 분들에게 그룹홈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월임대료 및 공과금 등 생활비에 대한 부담감을 감소시킵니다. 2호의 그룹홈에서 4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입소인 교육
매입임대주택과 공공임대주택 입주, 신용회복, 구직, 수급, 안전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개별적인 상담을 통해 입소인 상황에 맞는 계획을 함께 세우고 실행합니다.
문화, 정서 지원
영화 관람 및 캠프를 통해 문화 생활을 돕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퇴소인 지원
생필품을 지원하고 명절에는 영화를 보고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퇴소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통해 퇴소인의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합니다.

 

숫자로 보는 2017년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

"제2의 고향 같은 곳입니다. 일가친척없이 생활하다 쉼터에서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함께 지내면서 생기는 만남과 관계 속에서 새롭게 인생을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입소인 김철수님(가명)

"어렵고 힘들 때 도움을 많이 받았고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도 좋아졌습니다. 열심히 저축해서 임대주택에 입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쉼터에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입소인 박민철님(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