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여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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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여는집은 IMF 이후 실직으로 빈곤에 빠진 이들을 위해 응급구호로 설립된 노숙인 쉼터입니다. 초기 입소인에는 일자리 연계에 집중하고, 입소기간이 경과된 입소인은 저축관리 및 생활 안정에 힘을 씁니다. 빠른 시일 내에 주거를 마련하고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쉼터 입소인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자활 및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금융상담과 저축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입소인의 신용 회복을 돕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합니다.

입소인의 구직을 지원하고 구직 능력 개발을 위해 타 기관을 연계합니다.

매입임대주택 입주와 그룹홈 운영을 통해 입소인의 온전한 자립을 위한 주거 지원을 합니다.

영화, 공연 관람 등의 문화 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지원을 합니다.

쉼터 퇴소 후에도 생필품을 지원하고 명절을 함께 보내며 퇴소인의 자립을 응원합니다.

2018년 주요활동

 

상담
신규입소인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쉼터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월1회 이상 상담을 진행합니다. 입소인이 겪고 있는 신체적, 경제적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한 계획을 함께 세워나감으로써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자치모임

입소인 전원과 실무자가 월 1회 이상 모여 쉼터 생활에 관한 건의사항과 논의 사항을 자체적으로 조정하고 해결했습니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회의에 참여하여 입소인이 쉼터 생활에 책임 의식을 갖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임을 진행합니다.
의료서비스
오랜 거리 생활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입소인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건강보험료가 연체되어 있는 입소인은 의료급여 신청을 통해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안정적인 생활과 자활을 할수록 도모합니다.
저축관리
자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저축입니다. 저축은 주거 마련과 창업을 위한 자금이 됩니다. 근로가 가능한 입소인의 경우 소득의 30% 이상 저축하고, 부채 상환과 가족송금, 저축형, 보장형 보험 가입 등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신용회복 상담 및 교육
서울금융복지성북상담센터와 연계 하여 입소인들에게 신용회복 관련 상담 및 금융 교육 등 각종 복지서비스 지원 하였습니다. 꾸준한 상담과 격려 통해 용기를 내어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구직 지원 및 구직 능력 개발
입소가족 중 일반구직을 할 수 있는 분은 많지 않아서, 보호된 사회적일자리를 이용하지만 직종도 경비나 청소 등으로 한정되어 있고, 근무 기간도 한정되어 있어서 꾸준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직업 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개인적성(자격증 취득 포함)과 희망업종에 맞는 구직을 알선하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세군에서 시행하는 일자리 구인정보 모집을 통해 구직정보도 전달 합니다.
매입임대주택 입주
매입임대주택은 보증금과 임대료가 저렴하여 주거비 부담이 적습니다.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6분이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했고 내년에는 2분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운영
현재 그룹홈 2개 호에서 4분이 생활합니다. 그룹홈은 두어명의 입주민이 월세와 공과금을 나누어 생활비에 대한 부담을 줄입니다. 식사 준비, 청소 등을 함께 하며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주거 공간입니다.
입소인 교육
매입임대주택과 공공임대주택 입주, 신용회복, 구직, 수급, 안전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개별적인 상담을 통해 입소인 상황에 맞는 계획을 함께 세우고 실행합니다.
문화, 정서 지원
영화관람 및 캠프를 통해 문화 생활을 돕고 정서적인 안정을 지원합니다. 올해는 사랑의열매 후원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곰배령으로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퇴소인 지원
쉼터를 퇴소하고 임대주택으로 입주하신 분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영화 관람, 나들이에 함께 했습니다. 관심과 격려로 퇴소인의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합니다.

 

숫자로 보는 2018년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

“여기 와서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올 5월까지 150만원을 먼저 저축한 사람이 밥을 사기로 함께 하는 입소인과 약속 했습니다.”

입소인 이민수(가명)

“집 떠나 갈 곳 없는 우리들이 쉼터에서 받은 많은 도움들은 정말 말할 수 없는 고마움입니다. 앞으로 저는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이겨내며 사람답게 끝까지 살아 보려고 합니다.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입소인 박현철(가명)

 

사진으로보는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