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을] 석관동 청년마을 워크숍 들여다보기

plain21의 이미지

---

[석관동 청년마을 워크숍 들여다보기]

 

안녕하세요? 나눔과미래 사무국 활동가 유지예입니다.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해 반상회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 4월 25, 26일에 어렵사리 석관동 사회적주택 청년마을 1동과 2동의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석관동 사회적주택은 청년들이 입주해 살고 있는 곳으로, 주변 시세의 50% 이하의 임대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의 성격을 가진 만큼 SH 소득 자산 조사를 마친 청년들만 입주할 수 있습니다.

 

석관동 역시 신내동, 창동의 사회적주택과 같이 입주민 모임 활동이 가능한 별도의 커뮤니티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워크숍을 시작하기 전, 바이러스로 인해 몇 개월 동안 방치되어있던 커뮤니티룸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보살핌 아래 새 단장을 했습니다.

 

[1동 워크숍의 모습]

[2동 워크숍의 모습]

청소 후 새참(?)을 먹으며 입주민회의를 진행했는데요, 입주민 대표님이 회의를 처음 주재하다보니 굉장히 어색해 하셨습니다.

생활하는 공간의 모습을 다 같이 그려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구색이 갖춰진 규칙이 생기니 다른 안건까지 빠르게 풀려나가더군요.

 

사회적주택의 자랑 중 하나는 바로 커뮤니티 활동인데요. 서로 취미를 공유하며 주제를 정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것입니다.

입주민분들의 취미로는 연기, 자전거타기, 뜨개질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커뮤니티 모임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커뮤니티룸은 추후 만들어질 모임의 성격에 맞게 꾸며질 예정이에요.

커뮤니티 활동이 시작된다면 관련 글로 한 번 더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석관동 사회적주택 입주민들은 모두 청년이란 이름 아래 모였지만 1동과 2동 간의 분위기 차이가 있었고,

또 그 안에서도 각기 다양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면 정말 멋진 커뮤니티 모임이 만들어질 거예요.

활동가들도 청년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위해 열심히 뛸 예정입니다.

건강한 사회의 디딤돌이 될 사회적주택 입주민들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

시선 분류: 
plain21의 이미지
소개 plain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