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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주거복지센터] 이젠 우리 가족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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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가명) 아버님을 처음 뵈었던 곳은 장위동 재개발지역의 허름한 계란가게였습니다.

 

성북구청 드림스타트 선생님과 함께 찾아간 그 곳은,

재개발 지역의 건물이라 아주 허름했지만 '이런 동네에 있으니 가게 세가 저렴하다'며  '이만한데 얻기 힘들다' 하십니다.

가게 안쪽에는 계란들이 쌓여있고 싱크대나 세면대 없이 수도꼭지 하나 있는 작은 공간,

접이식 탁자위에 어지러이 놓여진 양념들과 생선말리는 그물망에 건조 중인 냄비들이 보였습니다.

 

[지역활성화]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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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사진 : (사)나눔과미래 남철관 국장>

 

사단법인 나눔과미래는 설립 이후에 주거복지 활동의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외환위기 시절, 성북구에 만들어진 작은 남성노숙인 쉼터인 ‘아침을여는집’이 그 모태로 2006년에 노숙인 복지활동을 했던 활동가들이 주거약자를 위한 일을 하기로 의기투합하면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첫 해에 노숙인을 위한 탈시설적 접근인 취약계층 단신임대주택의 운영기관 선정(현재 100여 호 운영)을 시작으로

2007년 전국 최초로주거복지센터를 설립하고(현재 성북, 종로주거복지센터운영), 이듬해 뉴타운과 재개발지역의 주거권을 지키는 활동에 뛰어들면서 조금씩 사업을 확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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