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는 길어 길으면 기차..ㅋㅋ [20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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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미래 16-07-13 11:08본문
2008.9.2
정은영
제목은 바나나하니까 그냥 생각나서..후훗..
어제 5시쯤 사무실로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반찬나눔에 함께하는 윤현정학생의 전화였습니다.
라디오에 글을 보내 바나나 한박스를 받게되었는데,
할머니들 생각이 나서 나눔과미래 사무실로 보냈다고..
그런데 그쪽 담당자에게 반송되었다는 전화연락을 받았다고..
사무실 식구들에게 물어보았지만,
바나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라디오측에서 다시 보낸다고 했다고 합니다.
반찬통 한 켠에 현정씨가 보내준 맛난 바나나 이쁘게 잘라서 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바나나도 고맙고, 현정씨의 마음이 너무 고맙습니다.
토요일이 되기전에 바나나가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 예전 홈페이지에 있던 글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