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3

 

 

추웠던 날,

무거운 김치통을 들고 비탈길을 오르락 내리락

참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무실로 김치가 참 맛있노라고,

고맙다는 전화가 쇄도(?)했답니다.^^

 

 

 

 

 

공부방 파랑새인;연맺기학교의 신희철교장샘과 승이, 주희

5kg 김치상자를 낑낑대며 들어보던 승이랑 주희, 많이 무거웠지?

이날 만난 할아버지랑 좋은 인연 맺길 바라~

 

 

 

 

 

돈암감리교회 신소정, 유혜미씨..

지도 한장 달랑 들고 꼬불꼬불 골목길 헤메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그리고 혜미씨 답메일 잘 받았습니다.^-^

 

 

 

 

 

예수전도단 서울 DTS의

김주희 허재곤 오승환 최석우 이은희 이민아 이동은 이예림 김수현

잘못된 지도를 들고 할머니댁 찾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ㅠㅠ

혼자 두탕을 뛰느라 어긋났던 오승환 님, 무사히 합류하셨겠죠?

 

 

 

 

 

참여연대 청년마을의 김민혜 허지현 임정원 이종훈 박진호

차를 가지고 왔다는 죄(^^)로 월곡동, 종암동을 누비며

네비게이션으로 잘못된 주소를 잡아내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0^

 

 

 

 

석관제일교회의 정은희씨, 미아동교회의 이영희 이재웅

1차는 평지에서 보문동을,

2차는 교회에서 장위동, 석관동을 누비며 할머니, 할아버지, 아주머니, 아저씨들 만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기라도 걸린건..(목사님께 감기약을..사달라고.. 졸라보심이..ㅎㅎ)

 

 

 

그리고,

 

 

 

어색한 설정사진을 찍어오신 성북청년센터 조석진 국장님과.. 누구..(성함 좀 알려주고 가시지..ㅠㅠ)

어렵게 차까지 구해오시고,(제 부탁이었는데 차 가져왔다고 구박받으시고..ㅋㅋ)

보문, 삼선, 동소문 구석구석 다니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정영례할머니댁 김치는 아직도 못 가져다드렸답니다. 흑..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분들과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며 함께한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또 만나요~

 

 

 

※ 예전 홈페이지에 있던 글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