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1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나눔과미래 창립 5주년 후원의 밤 <집, 희망을 말하다>에 

함께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마음을 누일 '집'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가슴 먹먹한 고통이 되어버린 것이 현실입니다. 

앞으로 나눔과미래가 '집을 희망으로' 만들기 위한 

한걸음 한걸음을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 바쁜 시간을 쪼개어 

후원의밤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워주신 500여 분,

비록 몸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후원으로, 마음으로 

격려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벌써 12월 중순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1년을 모쪼록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매일매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예전 홈페이지에 있던 글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