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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나눔과미래는 집 걱정없는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우리 마을 보금자리 지킴이 입니다.
전체 857건 2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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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산다는 것
집 앞 골목길에 편의점 하나가 새로 생겼다. 조금 어둑했던 밤길에 아주 반가운 불빛이다. 매일 지나는 길, 작은 점포 불빛 하나로도 아주 조금이지만 안전한 느낌이 드는데, 그 어둑한 골목길을 더 밝게 지키는 사람이 있다. 병호아저씨. 아저씨는 ‘나눔마을’에 살고 있다. 나…
나눔과미래
17.03.21
695
2017-03-21
나눔과미래
[세계여성의날] 셰어하우스에 왜 ‘여성’이 많을까
“사회적 주택 입주 문의드립니다” 또 여성이다. 셰어 하우스 운영기관의 담당자로서 입주 관련 문의를 받는다. 현재 셰어 하우스에 있는 21명 중에 15명이 여자다. 입주 자격 요건이 안된 이들까지 범위를 넓히면 103명 중에 68명이 여자다. 그녀들은 왜 셰어 하우스를 찾았을까. 혹자는 말한다. 남자는…
나눔과미래
17.03.17
636
2017-03-17
나눔과미래
청년마을 다함께 집들이
이제 청년마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지도 두달이 다 되어간다. 이사날엔 차이가 있었지만 사람이 가득해 진 것도 이제 한달은 넘은 것이다. 그런데도, 이미 반상회도 한번 해 봤지만, 서로 이름도 잘 모르고 얼굴도 한번 못본 경우가 많다. 집집마다 도어락도 달고 인터넷 설치도 했었던 나 또한 절반정도의 사람들만 알고 있다. …
나눔과미래
17.03.17
688
2017-03-17
나눔과미래
[살기좋은마을] 택배 물류 폐해의 요인, 낮은 물류비에 대한 법적 제도가 필요할 때
택배업이 매년 성장하는 동력은 두 가지 요인에 기인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에서 1968년 이후 출생자는 온라인쇼핑 세대라는 것, 이유는 간단하다. 제2베이비부머세대(1968년-1974년출생자)부터 조기퇴직 등으로 tow job, three job등으로 쇼핑할 여유가 없는 세대이고, 그 위 세대…
나눔과미래
17.03.17
713
2017-03-17
나눔과미래
2017 정기총회 이모저모
2017년 3월 2일 나눔과미래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10년째 준비하는 총회지만, 총회는 준비도 진행도 왜 이렇게 재미가 없을까요? 사업은 그렇지 않습니다만 많고 많은 사업을 단 몇 줄로 축약하고 압축해서 설명을 드려야 하다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건 아닐까 스스로 답을 해봅니다. 총회 아래 순서대…
나눔과미래
17.03.16
719
2017-03-16
나눔과미래
북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다
주거재생팀에서는 지난 3월 3일(금)에 서울역사박물관 ‘아파트 숲으로 변한 북서울’ 기획전에 다녀왔습니다~. '아파트 숲으로 변한 북서울' 기획전은 지난 2016년 12월 17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여기서 북서울 지역은 현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중랑구 일대를 지칭한다고…
나눔과미래
17.03.15
1264
2017-03-15
나눔과미래
옆집사는 사람
신내동 사회적주택의 입주 지원 조건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이다. 시기적으로 자기 차를 가지고 있기 어렵다. 그래서 입주자들은 아홉개의 주차면이 있는 필로티 공간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그곳은 모두 인근 주민들의 차지였다. 2월 초 첫 반상회에서 우리는 이것에 대해…
나눔과미래
17.03.03
727
2017-03-03
나눔과미래
지구단위계획 설명회의 현장에서
지구단위계획은 문서로만 봐왔는데, 드디어 직접 설명회에 참석할 기회를 얻었다. 도시재생 활동가로 다녔던 지역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 본 것이었다. 계획수립 용역사에서는 자신들이 세운 계획의 배경을 먼저 설명했고, 후에 주민들에게 실제로 영향을 끼칠만한 규제와 권장사항 등을 꺼내보였다. …
나눔과미래
17.03.03
690
2017-03-03
나눔과미래
2017년에 반상회라니
고등학생 때 부터 기숙사에 살며 근 9년동안 항상 공동체 주택에 살아왔다. 가족같이 지내는 경우도 있었고, 손 뻗으면 닿을 거리에 살 뿐 인사도 하지않는 경우도 있었다. 거실과 욕실을 공유하는 가족들끼리 규칙을 정해 본 적은 있지만 이집 저집 모이는 이런 반상회는 처음이었다. 각자의 생활이 바쁜 사회초년생이 대부분이라 그동안 …
나눔과미래
17.03.02
739
2017-03-02
나눔과미래
가난한 사람들의 부양, 국가의 책임이 우선이다
주거복지센터에서는 다양한 주거문제를 분들을 만난다. 그 중 임대료가 체납되어서 임대인에게 시달리거나 눈치를 보며 지내는 분들이 많은 편이다. 극단적으로는 2, 3개월의 월세체납으로 자살까지 시도했던 분들을 만나는 때도 있다. 그 들은 본인의 사정을 주민센터에 말해봤지만 ‘방법이 없다’거나 ‘일을 하시라’는 말을 들었던 …
나눔과미래
17.02.28
655
2017-02-28
나눔과미래
주택의 빈 공간을 지워나가는, 사회주택
민간임대주택은 정부의 주택정책에서 비어있는 영역이다. 그동안 민간임대주택은 불안정한 주택, 비싼 주택, 반주거복지적 주택이란 이미지가 강했다. 그래서인지 정책의 핵심 대상인적이 없었다. 영국인들의 인식처럼 한국인들에게 민간임대주택은 #레트머니즘 #Rachmanism 이 작동하는 주택이었다. 하지만 사회주택(공공임대주택 포함) 재고량이 절대 부족…
나눔과미래
17.02.24
687
2017-02-24
나눔과미래
두꺼비하우징, 산새마을 재생하다
2011년 봄, 은평구 두꺼비하우징사업이 시작됐다. 은평구청은 16개 주민자치센터(구 동사무소)에서 대상지 신청을 받았다. 신청접수 결과 10개의 대상지가 신청했다. 심사가 시작됐다. 최종 후보로 신사동 237번지일대(산새마을)과 응암동 산골마을이 올라왔다. 심사위원들의 논의는 치열했다. 몇 시간에 걸쳐 논의한 결과 두꺼비하우징사업 …
나눔과미래
17.02.24
887
2017-02-24
나눔과미래
상상하자 새로운 세계를!
2017년 1월 23일 서울혁신파크 2층에서 나눔과미래의 유관기관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송경용 신부님이 '상상하라 새로운 세상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세상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하는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존 레논…
나눔과미래
17.02.22
623
2017-02-22
나눔과미래
낡은 골목안 늘어나는 빈 집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도시와 사람들
다수가 새로 지은 집과 신차, 싹 바꾼 살림살이가 발전이란 키워드로 나와 가족의 정체성을 형성한다고 믿고 살아온 고도성장 시기의 한국의 도시는 이제 낡은 집과 손 때 묻은 물건을 잘 가꾸고 관리하면서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이 미덕이 되는 저성장의, 변화가 더딘 장소로 변화하고 있다. 사람의 풍경에서도 느리지만 분명한 …
나눔과미래
17.02.22
839
2017-02-22
나눔과미래
도시 재생의 목적은 주민 그 자체이다
재개발과 도시재생의 큰 차이는 주민의 교체 여부이다. 저소득층을 중산층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란 말도 있듯 재개발 사업의 경우 최소 50% 이상의 주민이 교체된다.(길음뉴타운 원주민 정착율 17%) 여기서 재개발과 도시재생의 목적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재개발은 거주환경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누구의 거주환경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거주환경개선을 …
나눔과미래
17.02.21
737
2017-02-21
나눔과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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