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회] 양동 쪽방촌 백서 출간회 "보증금도 없는 것들이 서울역 앞 공공임대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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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미래 26-09-03 10:55본문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양동(현 법정동, 남대문로5가동) 50년대 가난한 이들이 모여 쪽방촌을 이룬 곳으로 70년대 대대적인 도심 정비의 일환으로 양동은 78년, 도심재개발구역으로 확정 지정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양동 재개발이 다시금 시작되었는데 애초에는 쪽방촌 주민들을 인근 고시원 등으로 내몬 다음, 이곳에 오피스 빌딩을 세우려 했어요. 이에 대응해 양동 쪽방 주민 및 홈리스주거팀 등 반빈곤단체들이 결합하여 기부채납방식의 공공임대주택인 '해든집'이 세워졌고 작년 25년 9월에 입주가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재개발로 인한 사전퇴거자들이 입주 배제되는 등의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남아있습니다.
※ 양동 쪽방촌 백서 출간회 ※
서울역 앞 양동 쪽방촌, 개발로 쫓겨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은
이곳에서 계속 살아갈 권리를 요구하며 공공임대주택을 쟁취해냈습니다.
그 투쟁의 시간을 기록한 『양동백서』를 함께 펼쳐봅니다.
▶일시 : 2026년 9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 양동 해든집 2층 (중구 후암로60길 21)
▶주최 : 양동쪽방주민회
▶문의 : 홈리스행동 homelessact@gmail.com
▶신청 : https://forms.gle/SAmTxJnx8h19gVNr7
*행사는 약 1시간 30분 진행됩니다
-주민들과 함께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투쟁의 노래를 배우고 퀴즈 푸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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